IT2022. 2. 27. 18:04

암호화 화폐 생활도 나름 몇년을 겪다 보니

그동안 별의별 일들을 다 겪었습니다

해킹은 물론이고, 토큰을 분명 전달했는데 그 기록이 사라져 버리질 않나... 물론 3개 서버 중  1개 서버에 기록이 남아 있어서 다행히 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법적으로 내 재산을 보호해줄 안전장치가 미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최대한 조심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내 재산을 맡기더라도 반드시 신뢰도가 검증된 곳에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신뢰도 검증 안된 곳에 내 재산을 맡기(staking)면 사고 발생시 내 재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  한번 신뢰가 무너진 곳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똑같이 신뢰를 저버린다 (그렇게 쓰고, 인간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라고 읽더군요 ㅋ)

사고 발생시 해당 사업자의 대응 방식이 천차만별인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 nutbox의 delegation 팜이 재오픈했습니다. 

 

 

일단 delegation이니까 내 재산이 탈취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만...

넛박스 팀의 성공의 기원해 봅니다.

그런데 이 팀은 지난번 해킹 사건의 진심 어린 사과는 아직 보지 못했네요...

한국 엠버서더라는 분들의 대응도 참으로 기가 막혀서 놀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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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Log